가수 박효신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기념 국빈만찬에서 ‘야생화’를 불러 화제인 가운데 그의 무대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일 박효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가 참석한 국빈만찬 무대에서 ‘야생화’를 불렀다. 이후 그는 소속사를 통해 “좋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고, 의미 있는 공연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박효신의 곡 ‘야생화’가 화제를 모으자 지난 7월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영상 또한 재조명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최고의 무대를 보여줬던 발라드 무대가 전파를 탔다. 박효신이 부른 ‘야생화’는 3위에 올랐다. 눈을 감고 진지하게 노래를 부르는 그의 모습에 관객들은 몰입했다.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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