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모르파티’로 많은 인기를 얻은 김연자는 행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김연자는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며 ‘아모르파티’를 열창,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전국 대학교 축제에서도 ‘아모르파티’를 부르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하루에도 여러 지역을 오가며 행사를 하고 있다”며 “기름은 올 때, 갈 때 두 번 넣는다. 하루에 기름값만 50~60만 원이 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행사 방문으로 지방 방문이 잦은 김연자는 ‘휴게소 최고의 음식’으로 김치찌개를 꼽았다.
그는 “성주 휴게소에서 파는 밥이 맛있었지만 사라졌다”며 “김치찌개”라고 답했다.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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