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박용근 부부<br>사진=박용근 인스타그램
채리나 박용근 부부
사진=박용근 인스타그램
‘1대 100’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부부싸움 하지 않는 비법을 공개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1대 100’에는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41·박현주)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채리나는 6세 연하 남편 박용근(35) 야구 코치와의 결혼 생활을 털어놨다.
채리나
채리나
‘1대 100’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남편이 야구 코치 박용근 씨다. 부부싸움은 안 하느냐”고 물었고, 채리나는 “싸우는 일이 거의 없다”고 답했다.

채리나는 이어 “남편이 현역일 때나 지금이나 생활 패턴이 똑같다”며 “1주, 2주에 한 번밖에 못 보기 때문에 싸울 일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 아나운서가 “자주 못 보면 보고 싶지 않냐”고 묻자, 그는 “사랑은 하지만 그렇게 보고 싶지는...”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3년여 열애 끝에 야구 선수 출신 코치 박용근과 결혼했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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