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신혼 3년 차 채리나가 남편과의 러브 하우스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나르샤, 김지현과 함께 채리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리나와 박용근 부부 신혼집을 방문한 세 사람은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 집에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 채리나 집은 2층에 테라스가 별도로 있어 겉에서 봐도 웅장한 모습을 자랑했다.

나르샤와 김지현은 “와 너무 좋다”라며 입구에서부터 감탄사를 연발했다.

채리나 집은 작은 정원과 함께 1층은 거실과 주방으로, 2층은 부부 공간으로 꾸며졌다. 전망 좋은 테라스도 시선을 끌었다.

또 집안 곳곳에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전시돼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리나는 “(남편이) 매일 지방에서 경기 중이다. 2주에 한 번 경기하고 그러니까 거의 못 본다”고 말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6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코치 박용근과 결혼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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