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멤버 민현이 라디오 DJ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뉴이스트의 모습이 공개된다.

평소 따뜻한 음색으로 라디오 DJ가 잘 어울린다는 소리를 듣는 민현은 ‘검색창희’ 코너를 통해 DJ혀니의 ‘러브가 빛나는 밤에’를 선보였다. 이어 안정적인 진행으로 뉴이스트 멤버들은 물론이고 3MC(조세호, 남창희, 광희)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민현은 솔로곡 ‘Universe’ 안무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주간아이돌’은 JR과 아론의 CM 연기, 팬들의 귀여운 사연 등 짧지만 다양한 구성으로 뉴이스트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오는 5월 1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에브리원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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