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3가 오늘(19일) 종영한다.

이날 TV조선 ‘연애의 맛3’ 측은 “오늘 방송을 끝으로 ‘연애의 맛3’가 종료된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애초 ‘미스터트롯’ 이전까지 방송을 계획했던 프로그램”이라고 언급하며 시즌 4에 대해서는 “현재 미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마지막 방송이네요. 재미있게 같이 오글오글 하면서 봐요. 감사합니다”라고 마지막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3’은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의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즌3에는 윤정수, 정준, 이재황, 박진우, 강두가 출연했고, 정준과 김유지가 실제 커플이 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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