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여자친구이자 러시아 최고의 모델 이리나 샤크가 자신의 SNS을 통해 자신의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이리나 샤크는 7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비체 시간이 왔어요. 섬에서의 삶”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한 장 속에는 한 요트 위에서 남성 두 명과 레몬즙을 짜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무엇이 그리 즐거운지 그녀가 호탕하게 웃자 핑크색 비키니에 아찔하게 가려진 가슴라인이 더욱 과감하게 드러났다. 물기에 젖은 머리결과 노출된 가슴 라인으로 인해 남성팬들을 흥분케 하고 있다. 또 한 장의 사진은 핑크색 비키니를 입고 선배드에 누워 다리를 꼰 모습을 찍어 올렸다.

최근 여성 스타들이 비키니를 입고 누은채 자신의 치골과 가슴 라인을 찍는 것과 유사하게 명품 각선미를 과시했다. 다리만 찍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햇빛에 그을린 피부와 살짝 보이는 핑크색 비키니가 묘한 섹시함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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