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빨간테의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낸 미국 팝스타 마돈나의 딸 루데스 레온(Lourdes Leon)이 13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동부의 휴양지 칸의 한 해변에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br>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빨간테의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낸 미국 팝스타 마돈나의 딸 루데스 레온(Lourdes Leon)이 13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동부의 휴양지 칸의 한 해변에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br>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미국 팝스타 마돈나의 딸 루데스 레온(Lourdes Leon·17)이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3일(현지시간) 레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온은 프랑스 남동부의 휴양지 칸의 한 해변에서 친구들과 함께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는 중이어다.

사진 속 레온은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빨간테의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낸 모습이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레온은 엄마 마돈나 못지않은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을 뽐냈다.

마돈나는 1985년 배우 숀 펜과 결혼한 후 4년의 결혼생활 끝에 1989년 이혼했다. 이후 자신의 트레이너였던 카를로스 레온과의 사이에서 딸 루데스를 얻었다. 현재 마돈나와 카를로스 레온은 결혼하지 않은 채 딸을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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