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6일(현지시간) 뉴욕 부쉬위크에서 열린 알렉산더 왕의 2015 S/S 컬렉션 애프터 파티에 마일리 사이러스가 유두 부위만을 가린 상반신 누드로 참석했다.<br>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파격 퍼포먼스의 여왕,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1)가 이번엔 주요 부위만 가린 상반신 누드로 패션쇼 파티에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 부쉬위크에서 열린 알렉산더 왕의 2015 S/S 컬렉션 애프터 파티에 마일리 사이러스가 주요 부위만을 가린 상반신 누드로 참석했다.

검정 바지 차림의 사이러스는 색색의 알약으로 장식한 선글라스와 대마초 모양의 귀걸이 등 파격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무장하고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이러스는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 헤일리 볼드윈과 함께 파티를 즐겼으며 알렉산터 왕과 그녀의 몇몇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SNS에 공개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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