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이 의상 피팅을 하며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br>지젤 번천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톱모델 지젤 번천(34)이 지난 2013년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르사체 캣수트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섹시한 의상을 입고 있는 사진을 띄워 화제가 됐었다.

번천은 몸 전체를 감싸는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몸에 딱 붙는 옷 때문에 모아진 가슴 라인의 단추를 남자 코디네이터가 채우고 있다. 번천은 당당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브라질 출신의 톱 모델인 번천은 톱모델로 유명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오랜 기간 활약해 왔다. 할리우드 탑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오랜 연인으로 유명했던 번천은 디카프리오와 결별한 뒤 지난 2009년 미국 프로축구(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쿼터백인 톰 브래디와 결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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