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패럴’ ‘아카데미 시상식’ 

샤론 패럴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한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미국 원로 여배우 샤론 패럴이 한복 디자이너 목은정 Mok플러스 대표와 함께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흰색 전통 한복에 족두리를 쓰고 나타난 샤론 패럴은 1959년 18살 때 영화 ‘키스 허 굿바이’(Kiss her goodbye)로 데뷔했으며, 1960∼1970년대 영화와 TV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