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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패션 주간에서는 디자이너 호날도 프라카의 2016 상파울루 겨울 컬렉션이 선보였다. 이색적인 패션쇼다. 런웨이를 누비는 기존의 콘셉트에서 벗어나 무대를 스토리가 있는 연극처럼 꾸몄다. ‘19금 성인극’이다.

무대에 침대가 놓여있고..성인남녀가 등장한다. 호날도 프라카의 작품인 나이트 가운과 같은 의상을 입은 남녀 모델이 나와 가운을 벗는다. 완전 알몸을 보여줄 수 없는 탓에 주요 부위는 팬티 위에 그림으로 처리했다. ”참 별별 패션쇼다”


A model presents a creation by Ronaldo Fraga during the 2016 Winter collection of the Sao Paulo Fashion Week in Sao Paulo, Brazil on October 19.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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