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이번엔 남우주연상을 거머쥘 수 있을까.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는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된 가운데 후보에는 종종 이름을 올렸으나 한번도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지 못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첫 남우주연상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에서 열연을 펼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브라이언 크랜스톤(트럼보) 마이클 패스벤더(스티브 잡스) 에디 레드메인(대니쉬 걸) 맷 데이먼(마션)과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놓고 경쟁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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