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왼쪽)과 소피아 리치가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모스키노’의 제레미 스캇 컬렉션 패션쇼 관람을 위해 나란히 입장하고 있다.<br>EPA 연합뉴스
패리스 힐튼(왼쪽)과 소피아 리치가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모스키노’의 제레미 스캇 컬렉션 패션쇼 관람을 위해 나란히 입장하고 있다.

사진=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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