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노수람’

배우 노수람이 제35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 파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제35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노수람이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노수람은 가슴라인은 물론 옆태까지 훤히 드러내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청룡영화제 노수람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청룡영화제 노수람, 화끈하네”, “청룡영화제 노수람, 대박이다”, “청룡영화제 노수람, 노출 너무 심한 거 같아요”, “청룡영화제 노수람..사상 최대의 노출”, “청룡영화제 노수람..민망하지 않나?”, “청룡영화제 노수람..무섭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수람은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미스터 백’에 출연했으며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환상(감독 이숭환)에서 주인공 현정으로 열연했다.

노수람은 2011년 미스그린코리아 진 출신의 신예 배우로 청순한 얼굴과 170cm의 큰 키로 주목받았다. 2014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여자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더팩트 (청룡영화제 노수람)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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