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이혼’

배우 오윤아의 합의 이혼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오윤아가 과거 방송에서 한 남편에 대한 서운함 언급이 새삼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는 지난 2011년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남편이 같은 계통에서 일을 하다 보니 내 연기에 대해 평가도 많이 해준다”며 입을 뗐다.

오윤아는 “한 번은 남편이 내 연기를 보고 난 뒤 ‘너는 눈이 너무 충혈 된다’고 지적하더라. 너무 서운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9일 오윤아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의하면 오윤아는 최근 성격차이로 합의 이혼했다. 윤아는 지난 2007년 영화 광고대행을 주 업무로 하는 회사 마케팅 이사 송훈 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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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신문DB (오윤아 이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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