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성준, ‘마담 앙트완’ 케미 폭발.. ‘대본만 봐도 화보’ 역할보니 점쟁이?

‘한예슬 성준 마담 앙트완’

‘마담 앙트완’ 한예슬 성준의 우월한 비주얼이 담긴 현장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31일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측은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한예슬 성준의 무아지경 대본 열공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 성준은 대본 삼매경에 빠져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예슬은 극중 타고난 심리파악의 달인이자 남다른 ‘촉’을 가진 예감 능력으로 사람들의 사연을 척척 꿰뚫어 보며 상처를 치유하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섬세하고 깊은 연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준이 연기할 최수현은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 ‘소울닥터’(Soul Doctor)라 불리는 최고의 심리학자다. 세련된 외모에 부드러운 미소가 매력적이지만 한 눈에 상대방의 콤플렉스나 상처를 파헤치는 냉철한 심리 분석가기도 하다. 달콤한 미소 뒤 날카로운 칼날을 숨긴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훔칠 예정이다.

한예슬 성준 주연 ‘마담 앙트완’은 오는 1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JTBC(마담 앙트완 한예슬 성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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