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첫 팬미팅, 예매 2분 만에 전석매진 ‘응답하라 파워’ 불법거래까지 등장

‘류준열 첫 팬미팅, 옥션티켓’

류준열 첫 팬미팅 예매가 2분 만에 판매종료 됐다.

배우 류준열의 첫 팬미팅 티켓 예매가 옥션티켓에서 진행됐다.

옥션티켓(ticket.auction.co.kr)에서는 오후 2시부터 류준열의 첫 팬미팅 ‘2016 류준열 팬미팅’의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류준열 첫 팬미팅 티켓 예매는 회차별 1인 4매까지 가능하며, 행사 당일 1인 1매 티켓을 소지한 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류준열 첫 팬미팅 예매는 2분 만에 1500석 전석 매진됐고 이후 온라인 게시판과 SNS를 통해 티켓이 거래되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이에 소속사 씨제스 측은 “현재 개인 블로그나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서 불법/프리미엄 티켓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며 “제보와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된 불법 티켓은 주최측 권한으로 사전 통보 없이 취소 처리되며 공연 당일 현장에 티켓을 소지하고 오더라도 공연장 입장이 불가하다. 불법 판매를 지속적으로 할 경우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2016 류준열 팬미팅’은 오는 4월 2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사진=류준열 첫 팬미팅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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