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이 반전 파우치로 웃음을 자아냈다.
스페셜MC로 출연한 효연은 3일 오후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이하 ’겟잇뷰티‘)’에서 파우치를 공개했다.
이날 효연의 파우치를 보던 황민영은 “실망까진 아닌데 놀랐다. 소녀시대 파우치에는 신상품이 가득할 줄 알았는데 마치 고대 유물 같은 화장품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는 효연의 핑크빛 블러셔가 닳을 대로 닳았기 때문. 효연은 민망해했지만 모두들 “완전 공감이 간다”며 공감을 표했다.
한편 ‘겟잇뷰티’는 음식, 운동, 생활습관 등 요즘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겟잇뷰티
사진 = 온스타일 ‘겟잇뷰티’ 화면 캡처 (겟잇뷰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