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허경환이 큐브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허경환의 어린시절 키스 경험담이 눈길을 끈다.

허경환은 지난 2014년 방송된 KBS ‘나는 남자다’에 출연해 “어릴 때는 너무 순진해서 지칠 때까지 키스를 헀다”고 고백했다.

허경환은 “언제 끝내야 될지 몰랐다. 눈을 감고 뜨고 타이밍을 맞추지 못했다. 그래서 결국 지쳐 끝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허경환은 최근 포미닛, 비스트, 지나, 비투비. 김기리 등 인기 스타들이 소속된 종합 매니지먼트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발탁돼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 허경환은 그 동안 KBS 간판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를 시작으로 ’해피투게더 시즌3‘ ’인간의 조건‘ 등 다양한 예능에서 두각을 보이며 진정한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

현재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와 ‘님과 함께- 최고의 사랑’에 고정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허경환은 MC를 비롯 외화 애니메이션 더빙, 가수 활동, 창업 CEO까지 폭 넓은 ’전천후' 활동으로 바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사진 = 서울신문DB (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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