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터널 화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방향 정체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5일 오후 1시 30분께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상주터널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을 기준으로 양방향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현재 터널에서는 연기가 계속 뿜어져 나오고 있고 화재 원인이나 피해 규모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화재로 인해 현재 상주터널 부근은 정체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 관계자는 “트레일러 바퀴에 불이 붙어 연기가 많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화재를 진압했다.

불은 37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오후 1시20분께 창원 방향은 2개차로 중 1개차로, 상행선 양평 방향은 오후 2시35분께 통행이 재개됐다.

상주터널 화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방향 정체

사진 = 방송 캡처 (상주터널 불)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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