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증후군 극복, 피로와 통증 느낀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방법보니

‘명절 증후군 극복’

설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명절 증후군 극복법이 화제다.

명절 증후군이란 주로 주부들이 겪는 증상으로 명절에 대한 부담과 피로를 호소한다. 대표적 증상으로는 두통과 위장장애, 허리 통증, 어깨 결림, 우울감 등이 있다.

과거에는 주부에게 나타났으나 최근에는 미취업 청년들, 혼기 찬 남녀, 시어머니 등으로 대상 범위가 확대돼 성인의 60퍼센트가 명절증후군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명절증후군 극복을 위해서는 가족 간의 배려가 필요하다. 명절 음식은 온 가족이 둘러 앉아 함께 만드는 것이 좋다. 일을 할때는 바닥보다 식탁이 낫고, 바닥에 앉을 경우 벽에 기대는 게 좋다.

명절에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서는 낮잠을 오래 자는 것보다 평소보다 일찍 자는 편이 낫다.

또한, 설 연휴 하루 전 귀가해 목욕으로 피로를 푸는 것이 좋다. 구체적으로 38~40℃로 15~20분 정도 목욕하면 피로를 풀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사진=MBC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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