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은 7일 오전 서울 강북구 802 전경대 앞에서 열린 전역식에서 “어버이날에 입대해서 명절에 전역하게 됐다”며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그동안 정말 연기가 하고 싶었다”라면서 “그래서 차기작도 빨리 들어가게 됐다. 좋은 연기로 여러분을 찾아뵙고 싶다”고 말했다.

박기웅은 전역과 함께 MBC 드라마 ‘괴물’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3월 방송.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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