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강성연 김가온, 77세 노인분장 남편 얼굴 보더니 ‘오열’ 이유보니

‘미래일기 강성연’

‘미래일기’ 강성연과 김가온의 미래 만남이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래일기’에는 축구선수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가수 제시, 배우 강성연 김가온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77세 노인의 모습으로 변한 강성연은 김가온과의 만남에 “너무 늙은 거 아니야 어떡해.너무 늙었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이에 김가온은 아내 강성연을 다독이며 “울지마”라며 “자기 정말 곱게 늙었다. 예쁘다”라고 말해 감동을 선사했다.

네티즌들은 “미래일기 강성연 김가온, 노부부 만남 감동이었다”, “미래일기 강성연, 나도 눈물 날뻔 했다”, “미래일기 강성연 김가온, 진짜 미래에도 이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미래일기 캡처(미래일기 강성연)

연예팀 seoulen@seoul.co.kr

▶여자친구 넘어지는 영상 화제..한 무대서 무려 8번 ‘꽈당’ 영상 보니..

▶모르는 여성과 성관계시 더 건강한 정자 나와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