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기업

여야는 12일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으로 타격을 받은 입주기업 대표들과 만난다.

이날 입주기업 대표들과의 면담 혹은 간담회는 정당별로 국회 안팎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의당은 오전 8시 30분, 더불어민주당은 오전 9시 50분, 새누리당은 오후 3시 국회에서 진행한다. 국민의당은 오전 10시40분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입주기업 대표자들을 만나 고충을 듣고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새누리당은 개성공단 가동중단이 불가피했다고 하지만 나머지 3개당은 이번 결정의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한편, 11일 북한이 개성공단 남측 인력 추방 및 자산 동결조치가 내리자 입주 기업인들은 개성공단을 떠나 남으로 내려왔다. 기업들은 정부가 충분한 보상 조치를 내놓지 않을 경우 소송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개성공단 기업

사진 = 서울신문DB (개성공단 기업)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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