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 5월 결혼, 사회는 유재석? 혼인신고 5년 만에 결실 ‘축가는?’

‘사회는 유재석’

배우 김가연과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 부부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12일 김가연의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는 “김가연 임요환이 오는 5월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회는 개인적인 친분으로 유재석이 봐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혼인신고를 올린 지 5년여 만에 결혼식이다.

결혼식 사회는 김가연과 동갑내기 절친인 방송인 유재석이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김가연 소속사측은 “유재석 사회는 확정된 사항이 아니다. 부탁만 드린 상황이다”라며 조심스런 입장을 밝혔다.

8살 연상 연하 커플인 임요환과 김가연은 2010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임요환 김가연은 결혼식 이전에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먼저 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주례나 축가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 차후 확정되면 따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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