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그룹 배틀 평가를 치루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습생들은 포미닛 ‘핫이슈’, 카라 ‘Break it’, F(x)의 ‘라차타’, 원더걸스의 ‘아이러니’ 등을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원더걸스 ‘아이러니’ 무대를 선보인 젤리피쉬 김세정은 323표 중 204표라는 놀라운 득표수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김세정은 “그만큼 부담감이 큰 자리다 보니까 기쁘기 보다는 애매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포미닛 ‘핫 이슈’로 무대에 오른 해피페이스 황수연은 조의 리더로서 완벽한 파트 배분과 리더쉽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포미닛’ 무대의 최다 득표를 차지했다. 총 372표 중 180표를 받은 황수연은 김세정에 이어 2등을 차지하며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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