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열애설이 터졌다.

한 매체는 15일 “남보라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동갑내기인 남자친구 최모씨를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남보라 남자친구 최씨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사장 아들로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고 보도했다.

남보라 측근은 “서로 의지하며 아껴주는 모습이 누가 봐도 아름다운 커플”이라며 “남보라가 힘든 일을 겪을 때도 최씨가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남보라와 최씨는 최근 서울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손을 잡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 주변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킴 카다시안, 임신하려고..“하루 500번 했다”

▶이상훈 입금전후, “15kg 쪘다” 상상초월 반전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