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 매체는 도지원이 뇌경색 증세로 쓰러져 강남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도지원 측은 “도지원이 현재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강남성모병원에 입원 중이다. 보도된 것 처럼 뇌경색이 아니다. 일시적 증상이라서 다음주께 촬영장에 복귀해 남은 촬영을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지원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 중이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오는 28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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