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류준열 박보검, 팬사인회 현장에서도 ‘덕선이 옆’ 지켜.. 표정보니

‘혜리 류준열’

‘응팔’의 주역 혜리 류준열 박보검이 팬사인회에 참석하며 시청률 공약을 지켰다.

15일 오후 서울 도봉구 쌍문동 정의여고에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의 주역 류준열 혜리 박보검 최성원 이동휘 안재홍 고경표 이민지 이세영이 시청률 공약인 팬사인회를 이행했다.

‘응팔’ 팬사인회는 앞서 드라마 방영 당시 시청률 18% 돌파 시 사인회를 열겠단 공약을 지키기 위해 열렸다. 앞서 ‘응팔’ 출연진은 방송 전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혜리는 “시청률 18%가 넘으면 도봉구 쌍문동에서 88년 의상을 입고 사인회를 하겠다”는 공약을 완벽 이행했다.

배우들은 드라마 속 추억을 더할 80년대 복고 촬영의상을 입고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이 가운데 박보검의 왼손 약지에 반지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열애설 의혹을 받기에 충분했지만 이는 최근 한 주얼리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박보검이 해당 브랜드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착용한 것으로 확인돼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한편 지난 달 16일 종영한 ‘응답하라 1988’은 평균 시청률 19.6%, 최고 시청률 21.6%(닐슨 코리아 유료가구 플랫폼 기준)을 기록하며 케이블TV 시청률의 역사를 새로 썼다.

사진=더팩트(혜리 류준열 박보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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