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고은, 섹션TV 리포터 알고보니 가수 출신? ‘장미꽃 기죽이는 미모’

‘복면가왕 신고은’

복면가왕 신고은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며 과거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리포터 신고은은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으로 출연했다.

방송 이후 신고은의 미모와 가창력에 많은 관심이 모였고 신고은은 자신의 SNS에 “MBC 복면가왕 너무 재밌었습니다. 엠빅 잊지 않을 거예요”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어 “오늘 너무너무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응원해주시고 노래 잘 들었다고 해주시는 한분한분 댓글, 쪽지 다 읽어보았고 아무것도 아닌 저에게 관심가지고 기사 써주신 기자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다시는 노래하면 안 되는 사람인 줄로만 알았는데 따뜻한 격려의 말씀들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힘이 됐어요”라고 큰 관심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복면가왕 출연 이후 신고은의 빼어난 미모에 관심이 모이며 과거 사진이 재주목 받고 있다.

신고은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들기 전에 맨날 핸드폰 만지작 거리는 거 이거 핸드폰중독인가봉가. 이래놓고 맨날 잠 안온다 불면증 핑계대기 휴. 어차피 올해31일일까지 하루도안쉬면서 왜 크리스마스 기대하고 있지. 쳇. 여자라고 꼴에. 크리스마스에 아무런 계획이 없어도 그냥 크리스마스라는 단어 하나에 설렌다. 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신고은은 장미꽃에 둘러싸인 채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빼어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신고은은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러브 팝(Love Pop)’으로 데뷔했다.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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