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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황승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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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태도 논란, 소속사 공식입장 이어 장현승 직접 사과 “뉘우치고 있다”

‘장현승 태도 논란’

그룹 비스트 멤버 장현승과 소속사 측이 최근 불거진 장현승 태도 논란에 대해 침묵을 깨고 공식 사과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장현승 태도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큐브 측은 “장현승 본인은 최근 온라인으로 제기된 문제점 전반에 대해 모두 인지하고 있으며, 자신의 태도에서 비롯된 논란을 모두 인정하고 현재 반성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당사 역시 아티스트 관리 소홀에서 비롯된 문제임을 통감하며 앞으로 이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다시 한번 이와 관련해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장현승 또한 이날 오후 비스트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불거진 태도 논란과 관련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 글을 통해 장현승은 “안녕하세요 장현승입니다. 최근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팬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리게 돼 정말 죄송합니다. 논란이 된 부분들은 변명의 여지없는 제 불찰이며,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현승은 “저와 비스트를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이렇게라도 용기를 내 진심을 전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심려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라고 태도 논란에 거듭 사과했다.

앞서 20일 비스트의 팬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이 폭로한 글로 인해 장현승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이 팬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비스트를 오랜기간 아끼고 사랑해오던 팬으로서 멤버 장현승의 납득할 수 없는 여러 행동들에 가슴이 아파 글을 작성하게 됐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장현승은 지난해 9월 해외팬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고액의 팬미팅을 무단 불참한 뒤 청담동의 한 클럽과 술집에서 포착되는 등 다음날 새벽까지 놀러다닌 정황이 드러났다.

또 비스트 멤버들과 함께하는 완전체 무대에서 안무 수행 없이 가만히 서있거나 음정을 바꿔부르는 등 무성의한 태도로 방송에 임했으며 해외 인터뷰 중 눈을 감고 조는 모습까지 보였다며 장현승의 불성실한 태도를 지적해 논란이 일었다.

사진=더팩트(장현승 태도 논란 사과)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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