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무한도전 박명수가 고민을 토로한 가운데 과거 아내의 수입을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명수는 지난달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자신의 한 달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명수는 ‘옛날사람’ 코너에서 “옛날 사람인지 요즘 사람인지 수입을 보면 알 수 있다”며 배기성에게 “요즘 한 달에 얼마나 버느냐”고 수입을 물었다.

이에 배기성은 “요즘엔 2000cc 중고차를 현금으로 살 수 있는 정도로 번다”고 답했고, 유리상자 이세준은 “아내도 직장 생활을 한다. 둘이 합치면 2400cc 정도?”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우리는 부인이 많이 번다”고 자랑하며 “한 달에 3500cc급 자동차를 현금으로 살 수 있을 정도”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27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박명수는 혜민스님을 만나 상담을 나눴다. 박명수는 고민으로 “많이 웃기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참 힘들다. 노력만으로는 웃음이 만들어지지 않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자리에 있을 만큼의 웃음을 유지해야 한다는 게 많은 스트레스”라고 말하며 ‘무한도전’ 멤버로서의 스트레스와 고충을 털어놨다.

‘무한도전’ 박명수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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