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예원

배우 이태임과 욕설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가수 예원이 tvN ‘SNL 코리아7’에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7’에서는 크루쇼가 펼쳐진 가운데 예원에게 관심이 쏠렸다.

이날 정성호는 김민교에게 “눈깔을 왜 그렇게 뜨냐”, “내가 우습냐”고 물었다. 과거 논란이 됐던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을 비꼰 것.

김민교는 “눈이요? 저요? 얘요?”라며 태연하게 예원을 쳐다봤다. 예원은 당황해했다. 이어 김민교는 정성호에게 “저 마음에 안 들죠?”라고 말했다.

또 다른 코너 ‘자소설’에서 예원은 ‘예의 바르다’는 내용의 자기소개서를 작성했고, 권혁수는 “사실이냐. 눈을 왜 그렇게 뜨시죠?”라며 다시 한 번 예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SNL 코리아’ 예원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송중기, 드라마 1회당 출연료는 얼마?

▶“여기 90%와 해봤다” AV스타의 충격 인증샷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