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예원

가수 예원이 tvN ‘SNL 코리아 시즌7(이하 SNL 코리아)’에 신입 크루로 합류한 가운데, 과거 남자들의 대시를 받은 사연이 재조명 받았다.

예원은 지난해 2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남자들의 대시를 받은 사연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예원에게 “요즘 남자들에게 대시가 많이 온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예원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 출연 후 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같다”며 “대시보다는 전보다 관심이 더 높아진 것”이라고 답했다.

예원은 이어 “문자가 폭주한다. 알고지낸 분도 나를 새롭게 봤다고 연락이 온다. ‘예원아 너 귀엽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은 적도 있다”라고 털어놨다.

박미선이 “연예인도 있냐”고 묻자 예원은 부끄러워하며 “어우, 그걸 어떻게 말하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원은 27일 방송된 ‘SNL 코리아’를 통해 이태임과의 ‘욕설 논란’ 후 자숙의 시간을 가진 뒤 방송에 복귀했다. 이날 예원은 “너무 떨린다.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면서 “폐 끼치지 않은 신인 크루로 죽을 힘을 다하겠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SNL 코리아’ 예원

사진 = 서울신문DB (‘SNL 코리아’ 예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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