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배윤정

‘마리텔’ 배윤정이 욕설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타 방송에서의 거침없는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Mnet ‘프로듀스101’에서 배윤정 트레이너는 C등급을 받은 연습생들에게 “목숨 걸고 해. 욕 나오게 하지마”라고 소리 질렀다.

또 “(음악) 꺼! 나와 너희”라며 “야, 방송이고 나발이고 왜 이렇게 의욕이 없냐. 걸그룹 하고 싶어서 온 거 아니냐. 하기 싫으면 가. 나도 힘들어, 나도 너네 붙들고 하는 거”라고 말해 연습생들을 위축되게 했다.

한 연습생은 개별 인터뷰를 통해 “방송이 아니었으면 큰일 났겠다”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8일 진행된 ‘마리텔’ 생중계에서 손가락 욕설을 하는 등 거침없는 행동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배윤정은 ‘마리텔’ 생방송 이후 벌어진 논란에 대해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사진 = 서울신문DB (마리텔 배윤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송중기, 드라마 1회당 출연료는 얼마?

▶“여기 90%와 해봤다” AV스타의 충격 인증샷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