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에릭과 서현진이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남녀주인공으로 확정된 가운데, 서현진의 봉사활동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서현진이 ‘띠앗누리 20기’ 단원들과 함께 14박 15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봉사활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아이들과 한데 어울려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한 아이를 안고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 배우 에릭과 서현진이 남녀주인공으로 확정됐다. tvN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이름 때문에 얽힌 악연에 예지력이란 미스터리가 더해지며 흥미진진하면서도 독특한 로맨스가 그려질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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