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디젤 주연의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은 455개 관에서 33만 9969명을 모아 2위로 밀려났다. 윌 스미스와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동반 출연한 ‘애프터 어스’는 484개 상영관에서 32만 5906명을 동원하며 3위로 진입했다.
김상경, 엄정화 주연의 한국 영화 ‘몽타주’는 28만 6987명을 모으며 지난주보다 두 계단 하락한 4위를 기록했다. 개봉 3주차에 180만명을 돌파했다. ‘위대한 개츠비’가 12만 1884명을 동원해 5위를 차지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