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가 9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히어로’(감독 김봉한, 제작 필마픽쳐스) 제작보고회에서 아찔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행사장에는 신지수는 물론 김봉한 감독과 출연배우 오정세, 박철민, 황인영, 문원주, 배호근, 정진, 정윤석, 정하은 등도 참석했다.

이날 신지수는 섹시한 검은색 시스루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초미니 드레스를 통해 매끄러운 각선미를 드러내 화제가 됐다.

한편 영화 ‘히어로’는 어린이 드라마 ‘썬더맨’의 광팬이던 아들 규완(정윤석 분)이 시청률 부진으로 방송이 종영되자 삶의 낙을 잃고 절망에 빠지자 아빠 주연(오정세 분)이 직접 ‘썬더맨’으로 변신하면서 생기는 사건을 담았다.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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