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을 연출한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감독 뤽 베송이 영화 ‘루시’ 홍보차 다음 달 방한한다.

이 영화를 수입·배급하는 UPI는 “뤽 베송이 영화 개봉을 앞둔 8월 말께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영화는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가 어느 날 절대 악 미스터 장에게 납치된 후 초능력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루시 역에는 스칼릿 조핸슨, 미스터 장은 최민식이 연기한다. 대사는 영어로 진행됐으며 프랑스의 여러 제작사가 제작에 참여했다.

영화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오는 9월 4일 개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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