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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입대 연기
려욱 게스트하우스, 이렇게 귀여웠나? ‘테이프를 얼굴에 붙이고..예능감 폭발’
려욱 어린왕자.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 군면제 서명 논란<br>려욱 트위터제공
슈퍼주니어 려욱(왼쪽)과 엑소 멤버 시우민. / 려욱 트위터


슈퍼주니어 려욱이 입대 연기를 발표하며 근황에도 관심이 모인다.

려운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든게 완벽했던 ‘맘마미아’ 엄마가 보시면서 우시는데 서현이 너무 이쁘고 잘한다고 칭찬 칭찬. 덕분에 데이트도 하고 정말 행복했다. 그리스 가고 싶어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뮤지컬 ‘맘마미아’의 대기실에서 소녀시대 멤버 서현과 려욱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현은 ‘맘마미아’에서 소피 역을 맡고 있다.

한편 려욱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6월 14일 현역 입대할 예정이었던 려욱이 입대를 연기하게 됐다. 려욱은 솔로 앨범, DJ 활동 등을 마무리 하고 입대를 준비 중이었으나, 팀 운영에 갑작스런 변수가 발생해 부득이하게 입대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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