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딘딘 인스타그램
래퍼 딘딘(25)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슈키라’에 출연했던 당시의 모습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성분들의 취향 저격수였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가수 키썸과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이들의 사진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소녀시대 유리가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더 라디오’를 잠시 비운 이특 대신 DJ를 맡았을 때 게스트로 참석했던 모습이다.

딘딘은 키썸과 유리 사이에서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키썸과 유리는 딘딘의 양 옆에서 총을 쏘는 포즈를 취하며 ‘여심 저격’을 몸으로 표현하고 있는 모습이다.

키썸은 호피무늬가 있는 셔츠에 검은색 비니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보였다. 반대로 유리는 하얀 티셔츠와 흰 바지를 매치해 ‘순백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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