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친언니의 얼굴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언니랑 기차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한채영과 언니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 그림으로 토끼 귀와 코가 덧입혀져 깜찍한 매력을 더했다. 한채영 친언니의 빼어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채영은 앞서 한 방송에서 친언니에 대해 “우리 언니는 타고난 미인”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한채영은 자신의 어린시절에 대해 “나는 학교에서 절대 튀지 않는 아이였다”며 “나보다 언니가 더 튀었다. 언니는 나보다 키가 훨씬 컸다. 모델처럼 키도 176cm였고 인기도 많았다. 그래서 나는 ‘세라 동생’으로만 불렸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한채영은 최근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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