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홍지민의 근황이 화제다.
24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사진은 셀카가 제일 이쁘게 나오는듯해 좋은 어플들 ㅋㅋㅋ뮤지컬 42번가 촬영중 분장실에서 셀카 한장.내가봐도 내가 아닌 듯한 이 느낌적인 느낌 ㅋㅋ 울신랑이 ‘어 이건 사기인데 인형이잖아’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최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메기 존스’ 역을 맡은 홍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29kg 감량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홍지민은 이전에 비해 갸름한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지민은 현재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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