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 강경준 부부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3일 강경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뚝섬 미술관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장신영, 강경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둘째를 임신 중인 장신영은 배에 손을 얹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은 지난 2013년 종영한 JTBC 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같은해 공개 연인임을 알린 이들은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지난 7월 두 사람은 결혼 약 1년 2개월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