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사진 공개에 팬들이 반색했다.

송혜교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과 함께 10년 전 잡지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잡지 ‘W 코리아’ 커버 사진이 담겼다. 커버 사진 속 송혜교는 숏커트와 레드 립으로 카리스마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1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글에 배우 송윤아는 “꺅”이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박솔미는 “지금도 뭐~”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달 9일 한글날을 맞아 서경덕 교수와 함께 전 세계 한국 역사 유적지에 한글 안내서 기증을 또 진행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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