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이 매형인 배우 김민준에게 커피차를 선물했다.

배우 지태양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소리꾼’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보낸 커피차 사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GD가 우리 매형을 위해 쏩니다. 배우 김민준, ‘소리꾼’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커피차를 선물했다.

앞서 지난 10월 김민준은 지드래곤의 누나이자 패션사업가 권다미와 결혼하며 지드래곤과 가족이 됐다.



한편 김민준은 조정래 감독의 영화 ‘소리꾼’으로 3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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