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인 홍석천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3년째 하고 있는 태국 식당”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홍석천은 훌쩍 자란 딸과 카메라를 바라봤다. 홍석천의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홍석천은 “우리 아기가 초등학생 때였는데 이제 다 컸다. 기특하게 착하고 철들었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홍석천은 친누나의 이혼 이후 조카들을 입양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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