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멤버였던 니콜이 故 구하라를 애도했다.

지난달 30일 니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하라. 너의 빙구미소와 웃음소리가 너무 그립다. 다시 만날때 우리 할 이야기가 참 많겠지?...알지? 그때까지 잘지내고 있어줘. 다시 만날때 꽉 안아줄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니콜이 구하라와 함께 활동하던 시절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 11월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27일 오전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이 엄수됐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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