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준비에 집수리까지 하느라 너무나 힘들었지만 나의 첫 인테리어 작품이라는 생각에 뿌듯뿌듯”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랜선 집들이, 신혼집 꾸미기, 단비 부부의 선물, 예쁘고 편한 소파, 책 읽기는 설정, 실상은 늘 드러눕기” 등을 해시태그로 달았다.

또 박은영 아나운서는 “크리스마스를 2주 앞두고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트리 대공개”라는 글을 추가로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영 아나운서의 신혼집 모습이 담겨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넓은 거실에 자리한 회색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9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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